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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버지니아 미씨 산행 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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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
3523 번 | 작성자 : Redbean | 등록날짜 : 2020-03-11 오전 10:58:23 | 조회수 : 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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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토요산행모임에 참석한지 벌써 햇수로 두해가 되는군요. 처음 산행시작할때 서툴고 마음만앞서 몸이 따라와주지못해 힘들었는데 어느덧 훈련을거쳐 점점 산행에 자신감이붙고 익숙해지는 저에 성장하는 모습이 스스로 만족스럽고 기분좋습니다. 어느새인가 버지나아말고 다른 원정산행도 꿈꾸게되고 계획도해보는등 여러모로 넓어진 육체적 정신적 바운더리도 좋구요. 룰루대장님에 산행에대한 폭넓은 지식과 조언들을 잘 수용하고 실행해보면 언젠가 저도 대장님처럼 고난도 산행도 할수있길 고대해요. 대장님이 지식들을 아낌없이 나누어주시어 산행팀멤버 모든분들께는 더없는 행운이지요! 가끔 동물친구들도 만나고 계절에 변화에 마음껏 누릴수있는 변화무쌍 자연들.. 인생은 아름다워.. 라며 절로 콧노래가 나옵니다. 이모임을 항상 성심껏 이끌어 주시는 대장님께 무한한 감사 그리고 애정을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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